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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조각

발목염증

한상량 2009. 8. 6. 23:40

윤중임선생님의 설장구 합숙을 마치고

살판풍물배움터에 결합할려고 살판을 찾앗다.

 

기다리는 병은과 지혜 그리고 누구더라 한살어리다던 그분하고

민경과 따냐를 불러내 술한잔하고 피곤에 지쳐 잠들어버린나.

 

중간에 잠시깨어서 지혜랑 커피한잔 마시고

다시 잠드는데 왼쪽 발목이 시큰시큰 욱신욱신

 

뒤척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아프다. .ㅠㅠ

한의원가서 침맞아보니 인대가 어쩌고한다.

 

결국 배움터는 참가하지 못하고 제천에 와서보니

통풍이란다.

치료가 길다.

아직 아프다.

병원비가 비싸다

병원가면 너무 많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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